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크사이드(DC 코믹스) (문단 편집) === [[인피닛 프런티어]] === [include(틀:DC 코믹스 최종보스)] 데스 메탈 이후 새로운 멀티버스가 생겼는데, 2개의 미지의 세상이 생겼다고 한다. 하나는 알파 지구, 하나는 오메가 지구. 역시나 다크사이드는 오메가 지구를 군림하고 있는듯. 인피닛 프런티어 #0의 에필로그에서 나타나서, 퀸테산스를 순식간에 쓰러트리고 이전 형태들보다 더 강한 존재가 되었다면서 '''"Darkseid is... the End.(다크사이드는... 끝이다.)"'''라고 말한다. 이후 인피닛 프런티어에서 #1에서 싸이코 파이레트를 고용한 것으로 드러나고, [[배리 앨런]]을 납치해 [[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|원조 크라이시스]]에서 [[안티 모니터]]가 했던 짓을 똑같이 반복하는 중이며 한 술 더 떠 [[블랙 랜턴]]을 [[로이 하퍼]]를 매게체로 통제하려는 모습을 보인다. 추후 인피닛 프런티어 #6에서 보여지는 바에 따르면 자신의 목표는 그레이트 다크니스, 즉 [[그레이트 이블 비스트]]의 힘을 조종하는 것이라고 한다. 그러나 다른 이슈들에서 이야기가 계속 진행되며 더 자세히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, 그레이트 이블 비스트는 선과 악 중의 한 쪽에 속해있는 것이 아니고 무존재의 현현으로서 존재 자체, 즉 선과 악 모두에 위협을 가하기 때문에, '''사실 악의 신인 다크사이드도 그것과 맞서 싸울 수 밖에 없다는 것이라고 하며''', 다크사이드는 이미 전부터 그러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. 그러나 그 모든 빌드업이 무색하게 Justice League Incarnate에서 엠티 핸드[* 멀티버시티 시리즈의 흑막이자 그레이트 다크니스의 오른손.]와 맞붙으나 탈탈 털린다. 이후 엠티 핸드의 도발에 넘어가 그레이트 다크니스와 직접 대면하지만, 그레이트 다크니스는 놀랍게도 다크사이드가 '''그레이트 다크니스의 왼손'''이자 무의식적으로 파괴를 저지르는 주먹이라는 사실을 폭로한다.[* 사실 [[파이널 크라이시스]]에서 멀티버스를 멸망 직전까지 몰아간 것을 생각하면 다크사이드가 무존재의 화신이었다는 설명도 아주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다.] 자신이 다른 우주적 존재에 휘둘리고 있었다는 사실에 다크사이드는 '다크사이드는 꼭두각시가 아니다'라며 멘붕하지만, 그레이트 다크니스는 '주먹이 몸에게 '나는 네가 필요없다'라 할수 있겠느냐?[* [[고린도전서]] 12장 21절을 패러디한 것이다.]'라고 응수하며 간단히 다크사이드를 제압해 버린다. 이후 다른 우주구급 악당들과 함께 그레이트 다크니스의 아바타가 되어 버렸다. 결국 다크사이드는 [[다크 크라이시스]]의 서막을 열기 위한 [[페이크 최종보스]]였던 셈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